방탄소년단 아미멤버십 머치박스 8 위버스 매거진 언박싱 BTS MERCH BOX #8

두 번째 머치팩의 마지막 상품인 머치 박스 8 위버스 매거진 언박싱 후기이다. 2번의 머치팩을 경험해보니 마지막은 항상 위버스 매거진으로 끝나는 거 같다. 그래서 머치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중... 이번에도 일반 멤버십으로 결제하려고 하다 매거진 때문에 결국 또 머치팩을 결제했다는 후문. 이번 매거진은 핫해진 컨셉때문에 더더욱 기대하고 있었다. 드디어 받은 머치박스 8 위버스 매거진 언박싱을 시작해본다. 

 

 

아미 멤버십 머치박스 8 언박싱

아미 멤버십 머치박스 8 위버스매거진 구성

MERCH BOX #8 구성

1. 아웃박스 (OUTBOX)
2. 위버스 매거진 (INTERVIEW PHOTOBOOK)
3. 프리미엄 포토 (PREMIUM PHOTO)
4. 프리미엄 포토 홀더 & 스탠드 (PREMIUM PHOTO HOLDER & STAND)
5. 스티커 (STICKER)

 

 

아웃박스 (OUTBOX)

머치박스 8 아웃박스

가로 260mm*세로 357mm*높이 78mm 크기의 머치박스 8 아웃박스.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다. 

 

 

위버스 매거진 (INTERVIEW PHOTOBOOK)

머치박스 8 위버스 매거진

가로 309mm * 세로 238mm 크기의 위버스 매거진. 

표지는 하드 커버로 되어 있고 아주 핫한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이 크게 들어가 있다. 인터뷰와 사진은 위버스 매거진 웹으로 먼저 공개됐었는데 이번 인터뷰 컨셉 사진을 보고 나선 무조건 사야 한다고 외쳤다. 갑자기 왜 이런 콘셉트를 주시는 겁니까.. 너무 좋은데 좋은데... 좋아요.

 

머치박스 8 위버스 매거진 안쪽

매거진 커버를 열면 이렇게 떨어져 있는걸 볼 수 있다. 이 부분이 붙어 있으면 안쪽에 있는 사진은 보기가 힘든데 떨어져 있어 구김 없이 쫙 펴져서 사진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아마 그런 의도로 붙어있지 않은 상태로 출고하는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렇게 돼있어도 쫙 펴지 못하는 1인...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 내용

머치 박스 8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 내용은 위버스 매거진 웹에서 올라온 내용이 들어간다. 한국어 이외에 영어, 일본어로 번역되어있다. 

 

위버스 매거진 사진

처음 사진이 공개 됐을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열린 사람들 아니었잖아....

단추가 어디까지 열려있는거니... 지민이 앞이 왜 다 열려 있는 거니??? 챕터 2 만세잖아요! 위버스 매거진 너무 좋다 좋다.

안 어울리는 컨셉이 없는 방탄소년단. 이런 컨셉 마저도 그냥 소화시켜 버렸고요. 그냥 너무 행복하고요. 너무 예쁘고 멋지고 그냥 미쳤다. 

머치박스 8 매거진을 받고 나서 하나 더 결제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새로운 머치팩을 구매해서 다시 구매할 수 있음) 

 

 

프리미엄 포토 (PREMIUM PHOTO)

머치박스 8 프리미엄 포토

기존에 나왔던 프리미엄 포토 크기와 같은 가로 240mm * 세로 340mm 크기의 위버스 매거진 컨셉 단체 프리미엄 포토! 

단체 사진이라 더 좋았다.

 

 

프리미엄 포토 홀더 & 스탠드 (PREMIUM PHOTO HOLDER & STAND)

프리미엄 포토 홀더 & 스탠드

프리미엄 포토를 넣을 수 있는 홀더와 스탠드가 함께 들어 있었다. 홀더는 프포가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고 따로 여유공간이 없을 정도로 딱 맞게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받은 홀더는 안쪽이 조금 긁혀있어서 아쉬웠다. 신경 쓰지 않으면 넘어갈 수 있는 정도라 그냥 품기로... 

 

프리미엄 포토 스탠드

 

프포를 넣은 홀더를 세울 수 있는 스탠드는 스탠드는 조명이 들어와 홀더를 은은하게 비춘다. 앞면에는 BTS가 인쇄되어 있고 버튼은 방탄 로고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런 섬세함 좋음.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간다. 

 

프리미엄 포토 스탠드 불 켜진 모습

스탠드 조명을 켠 상태. 왼쪽은 밝을때 / 오른쪽은 어두울때

스탠드에 불을 켜면 이런 모습. 불빛이 정말 은은했다. 조금이라도 밝으면 티가 안 나고 어두울 때 켜 놓으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불빛이다. 

나는 스픽 유럽콘 정국이 프포를 넣어놨다. 이 프포로 말할 거 같으면... 웸블리 콘서트 갔을 때 힘들게 산 정국이 프포인데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사자마자 숙소에서 비닐을 뜯어 버려 버렸다. 그래서 커버 없이 무방비로 있던 프포. 드디어 커버가 생겼다. 너무 예쁘죠??

 

 

스티커 (STICKER)

머치박스 8 스티커

마지막 구성품은 절대 쓸 수 없을 거 같은 머치 박스 8 스티커! 너무 예쁜데 쓰면 사라지잖아요ㅜㅜ 예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구성과 콘셉트 사진, 인터뷰 모든 게 완벽했던 머치 박스 8 위버스매거진. 머치팩의 마지막을 항상 위버스 매거진으로 끝나서 다시 머치팩을 결제하게 되는거 같다. 두번의 매거진을 받았지만 매거진만으로도 머치팩 결제한걸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거 같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잘 만든 위버스 매거진. 컨셉도 매번 다르고 예쁜데 인터뷰도 너무 좋아서 소장 가치가 충분 한거 같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머치박스 8 위버스 매거진 언박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