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멤버별로 기획되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화보집 BTS Special 8 Photo-Folio의 다섯 번째는 맏내 진이. 생일에 딱 맞춰 도착한 방탄소년단 진의 화보집 BTS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in 'Sea of JIN island'의 리뷰이다. 진이의 화보에는 특이하게 진의 싱글 슈퍼 참치 제작기도 함께 들어가 있다. 귀엽고 멋있고 다한 방탄소년단 진의 화보집 리뷰를 시작해 본다.
Special 8 Photo-Folio 리뷰 보기
- 방탄소년단 정국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 방탄소년단 RM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RM ‘Entirety’
- 방탄소년단 지민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imin 'ID:Chaos'
- 방탄소년단 단체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Us, Ourselves, and BTS 'WE'
- 방탄소년단 진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in ‘Sea of JIN island’
- 방탄소년단 뷔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 방탄소년단 제이홉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hope ‘All New Hope’
- 방탄소년단 슈가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SUGA ‘Wholly or Whole me’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in ‘Sea of JIN island’
처음 진이 화보 프리뷰 사진이 떴을때 그냥 끝이라고 생각했다. 스포사진으로 대충 예상하고 있었는데 얼굴 공격은 정말... 너무 잘생겼잖아요. 제가 또 이마 깐 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또... 그리고 진이의 화보집에는 또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진이의 '슈퍼참치' 제작 과정이 들어간 것이다. 실제로 화보 촬영을 하며 낚시를 했고 그때 낚시를 하며 슈퍼참치를 제작했다고 한다. 화보 촬영도 너무 좋은데 낚시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또 슈퍼참치 제작기도 알게 되니 일석삼조인 셈인가?
석진의 화보는 이방인의 두려운 감정을 어둠 속 해적으로 표현했고, 떠오르는 태양 아리 비록 작은 배 한 척이지만 당당하고 멋진 선장의 모습, 바다가 삶인 용감한 어부의 컨셉을 담았다고 한다.
방탄소년단 진 화보집 구성
- Pet Cover + Photobook (Size: 220x280mm / 80p)
- Mini Poster (Size: 200x150mm / 1ea)
- Folded Poster (Size: 550x410mm / 1ea)
- Postage Stamp (Size: 150x200mm / 1ea)
- Photocard (Size: 55x85mm / 1ea + Random 1ea of 3ea)
- JIN’s Item (Fish card)
미니 포스터 Mini Poster
미니 포스터는 해적 컨셉의 석진이가 담겨 있었다. 해적님이 너무 잘생기셨네요 ㅜㅜㅜ
뒷면의 석진이는 해적님과 다르게 잘생긴 석진이가 담겨있었다. 벌써 5개나 모아서 단체사진이 꽤나 완성됐다.
접지 포스터 Folded Poster & 우표 Postage Stamp
이번 석진이 화보집 석진이는 너무 잘생기고 멋있고 좋은데 사진이 왜 이렇게 파랗고 노랗고 한지 모르겠다. 색보정 누가 하신 건가요... 접지 포스터에 석진이 얼굴색 보정... 다시 하고 싶을 정도였다. 하 석진이 너무 잘생겼는데 진짜 누가 보정한 거야...
포토카드 Photocard
포토카드는 해적 석진이! 랜던 포카 스포로 봤을 때 선장님 컨셉이 와줬으면 했는데 그래도 해적 석진이도 이쁘니까 좋다! 기본으로 주는 포카에 담긴 선장 석진이의 반깐 머리 너무 좋다ㅜㅜㅜㅜ
JIN’s Item (Fish card)
처음 석진이 화보집 구성 떴을 때 스페셜 아이템으로 피시 카드가 있어서 엄청 귀여워하면서 기대했었다. 진이가 직접 그림일 테니 귀엽지 않을 수가 없지. 실제로 보니 더 귀여웠다. 커버는 그물 모양 종이봉투였고 안에 상어 두 마리, 참치 두 마리가 담겨 있다. 커버는 뜯는 모양이 있긴 한데 봉투 옆이 열려 있어서 따로 뜯어서 열지 않아도 됐다. 피시 그림 뒤에 깨알 진이 손글씨 인장이 너무 귀여웠다. 정말 쓸데는 없을 거 같은데 석진이스러워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
포토북 Photobook
처음 박스를 열고 커버를 봤을 땐 조금 아쉬웠다. 종이 재질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사진 자체가 그런지 화질 안 좋은 사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파란빛이 엄청나게 들어간 듯한 보정... 그래서 아쉬웠는데 첫 장 열자마다 나온 선장 석진이를 보고 사르르 녹았다. 석진이 얼굴은 봐도 봐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볼 때마다 너무 잘생겨서 놀람!
자연스러운 석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내 원픽 사진들! 실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고 예쁘다. 언제나 이렇게 예쁘게 웃었으면 좋겠다. 욤뇸뇸 먹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그리고 마지막의 스포 컷!
아니 태형이 무슨 콘셉트이야!! 승마하는 건가 그냥 왕자님인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장난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벌써 석진이 생일이 와서 이렇게 화보집까지 받게 되다니 시간이 빠르다. 애들이 생일인데 생일 때마다 이런 선물을(내가 사긴 했지만..) 받는다는 게 너무 행복한 거 같다.
석진이의 생일이 기다려지면서도 석진이 입대가 있어서 시간이 가지 않길 바라는 그런 복잡 미묘한 마음인 거 같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니 곧 입대도 다가오겠지... 그래도 시간은 금방 흘러 다시 만날 날이 금방 올 거라고 믿는다. 나야 항상 그랬던 거처럼 다시 보고 다시 보고하며 지내면 금방 시간이 가겠지만 가는 애들이 더 힘들겠지.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잠시 헤어지기 전에 콘서트도 해주고 노래도 내주고 이것저것 볼 거 많이 남겨준 석진이 덕분에 행복했던 나날이었다.
나는 여기에 이렇게 있을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잘 다녀와 석진아 ㅜㅜ
'방탄 덕질생활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LP 바이닐 언박싱 (0) | 2022.12.14 |
---|---|
221008 더팩트뮤직어워드 관람 후기(+올림픽 체조경기장 2층) (0) | 2022.12.06 |
방탄소년단 아미멤버십 머치박스 9 알람시계 언박싱 BTS MERCH BOX #9 (0) | 2022.11.24 |
방탄소년단 프루프 전시 후기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SEOUL (0) | 2022.11.18 |
방탄소년단 단체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Us, Ourselves, and BTS 'WE' (1) | 2022.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