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각 멤버별로 기획되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화보집 BTS Special 8 Photo-Folio의 여섯 번째는 방탄소년단의 여섯째 뷔. 뷔의 생일 전에 받은 방탄소년단 뷔 화보집 리뷰이다. 예고편에서부터 찰떡 콘셉트로 기대감을 높여줬던 태형이의 화보. 배송시작일이 시작됐는데도 출발하지 않아 뷔의 생일에 맞춰 보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딱 맞게 도착했다. 

 

Special 8 Photo-Folio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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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뷔 태형이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번 포토폴리오는 태형이의 취향으로 재해석된 19세기 영국 신사의 하루를 표현했다고 한다. 승마수업, 나른한 오후 솔라룸에서의 티타임, 야외에서 휴식, 여행 이렇게 4가지 챕터로 이루어진 19세기 신사의 하루. 처음 사진이 공개 됐을때 너무나 태형이와 잘 어울리는 컨셉인데 또 너무 잘생겼서 할 말을 잃을 정도였다. 잘생긴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제대로 콘셉트와 함께 잘생김을 뿜어내니 이거 말이 되는 건가... 요즘 유행하는 웹소설 표지에 나오는 주인공 같았다. 

 

 

 

뷔 포토북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구성

뷔 화보집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구성

1. Pet Cover + Photobook (Size: 220x280mm / 80p)
2. Mini Poster (Size: 150x200mm / 1ea)
3. Folded Poster (Size: 410x550mm / 1ea)
4. Postage Stamp (Size: 150x200mm / 1ea)
5. Photocard (Size: 55x85mm / 1ea + Random 1ea of 3ea)
6. V’s Item - Mini Note & Stickers

 

 

미니 포스터 Mini Poster

미니 포스터 Mini Poster

자전거 타고 오는 첫사랑 오빤 줄 알았잖아..... 이런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미니포스터. 미니 포스터 사진을 보면서 느낀 건데 태형이는 참 진하게 잘생긴 거 같다. 원래 이목구비가 큼직해서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유독 이번 포토북을 보면서 더 잘 느껴지는 거 같다. 정말 잘생겼다 정말....

 

미니포스터 모음

여섯 번째 태형이가 오면서 미니포스터 뒷면 형태가 꽤 완성됐다. 뿌듯 뿌듯!! 

 

 

접지 포스터 Folded Poster & 우표 Postage Stamp

접지 포스터 Folded Poster & 우표 Postage Stamp

접지 포스터는 정말 웹소설 표지 실사판인 줄 알았다. 언젠가 한번 이런 컨셉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태형이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주다니.. 너무 행복하다. 우표에는 포토북의 4가지 챕터 이미지들을 모아놨는데 태형이가 이렇게 브라운 컬러가 잘 어울리는지 몰랐다. 찰떡이다 찰떡!!!

 

 

포토카드 Photocard

포토카드 Photocard

왼쪽 포카는 기본으로 주는 포토카드, 오른쪽은 랜덤 포토카드이다. 태형이 is 뭔들이지만 세 개의 포토카드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포카가 와줬다. 해피해피! 

 

 

V’s Item (Mini Note & Stickers)

뷔 아이템 미니노트와 스티커

이번 태형이 포토북 컨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미니 노트와 스티커다. 처음에 보자마자 너무 예뻐를 외쳤던 구성품 중 하나였다. 스티커에 담긴 태형이도 너무 예쁘고 노트도 예쁘다. 노트 중간엔 흑백 태형이 사진이 담겨 있기도 하다. 아까워서 사용은 못할 거 같다. 소중히 간직해야지

 

 

포토북 Photobook

포토북 Photobook

표지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 공격이다. 너무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콘셉트도 어쩜 이리 태형이랑 잘 맞는지... 태형이는 정말 화보장인인 듯하다. 너무 잘한다. 태형이 화보집의 메인 컬러로 쓰인 이 브라운 색이랑 태형이는 정말 잘 어울린다. 어쩜 컬러도 이렇게 딱 맞는 색을 넣었을까. 화보를 보면서 그냥 감동감동 넘나 감동.

 

 

 

 

그리고 마지막의 스포 컷!

스포컷

아니 호석아..........!!!!!!!!!!

윤기 마시멜로우 뭔데요!!!!

 

 

 

 

 

태형이 포토북 보는 내내 감탄사가 멈추지 않았다. 와.. 정말... 정말 잘생겼다. 

태형이의 생일이 다가오면 한해가 끝났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데 벌써 태형이의 생일이다. 올해도 방탄하면서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은 어떤 한 해가 될지 궁금해진다. 일단 한동안 볼 수 없는 멤버들이 늘겠지 ㅜㅜㅜ 그래도 새로운 무언가도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한다. 오래오래 방탄합시다! 아포방포!